리즈케이 ‘퍼스트C’ 세럼, ‘저승사자 세럼’ 애칭 불리며 홈쇼핑에서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공유, 김고은,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동욱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때론 멋있고 귀엽기도 한 이동욱의 매력에 저승사자 열풍이 불며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청경 원장의 브랜드인 ‘리즈케이’의 ‘퍼스트C’ 세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번 제품을 써 본 연예인들이 한병만 더 달라고 해서 ‘한병만 세럼’이라는 애칭과 노란병 패키지가 인상적이어서 ‘노란병 세럼’이라고 불리는 ‘퍼스트C’ 세럼이 최근에는 이동욱의 인기에 ‘저승사자 세럼’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것.

이 제품은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 C 13%로 제작되어 그 효능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농축 세럼으로 다른 비타민C 제품과 달리 노벨 화학상 성분인 ‘풀러린’이 함유되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켜주어 아침에도 바를 수 있는 비타민C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2015년 3월 첫 퓨어 비타민 11%로 시작되어 2017년 1월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미 470억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롯데 홈쇼핑 기초화장품 매출 1위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상황.

여기에 이동욱의 모델 발탁과 함께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리뉴얼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어서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리즈케이 관계자는 “이동욱하면 그의 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은 마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진다”면서 “웬만한 여자 배우보다 희고 깨끗한 피부는 고화질의 화면 속에서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고 최근 ‘퍼스트C’ 세럼 인기 공을 이동욱에게 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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