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출시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미용기기의 효과를 결합한 신개념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메디힐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8개월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내놓은 야심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탄력이 떨어지고 쳐지는 얼굴선에 주목한 이 제품은 마스크 시트에 순금이 함유된 칩을 부착한 점이 특징이다. 금칩은 피부의 혈점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하고 에센스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 피부 리프팅 및 V라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품과 금칩의 인쇄와 부착에는 특허 기술(등록번호 제10-1521492호, 제10-1541266호)이 동원됐다.

시트는 목화 솜털 100%로 이뤄진 고밀착 큐프라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얼굴 굴곡에 따라 입체적으로 늘어나 어떠한 얼굴형에도 잘 밀착되는 특성이 있다.

고농축 앰플 15병에 해당하는 영양 성분의 에센스는 주름개선과 미백, 보습 등에 두루 효과적이며 11가지 피부개선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검증했다. 특히 늘어진 턱과 볼의 리프팅 개선과 미간, 팔자 주름 개선 등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메디힐은 오는 15일 론칭 방송을 통해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18박스 (2매입) 와 메디힐 '입체 시너지' 마스크 (압박 실리콘 마스크) 1개를 세트로 구성해 99,000원에 판매한다. 입체 시너지 마스크는 골든칩 마스크 위에 덮어 사용하면 안면 지압효과를 높여주고, 앰플이 증발하지 않아 피부 속에 효과적으로 침투하도록 해준다.

메디힐 관계자는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다양한 국내외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메디힐이 약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디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단순한 마스크 시트가 아닌 혁신적인 기능적 소재의 마스크팩 개발에 다양한 기능을 지닌 마스크 팩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힐은 이번 신제품의 출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홈쇼핑과 MOU를 체결하고 오는 15일 오후에 론칭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 판매방송 후에는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도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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