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박해진, 어반코드 더클래스 서강준 안구정화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세 배우 박해진과 서강준이 중국 여심을 사로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작인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인 김고은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던 박해진과 서강준이 최근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나란히 모델로 발탁된 패션 브랜드들이 잇달아 안구정화 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박해진과 서강준은 중국 겨냥 모델로 활동해 국내를 넘어 중국 대륙의 여심을 흔들 그들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촬영으로 연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박해진은 비즈니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이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S/S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박해진은 ‘NEW TIMES & NEW MANS’를 테마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함께 변화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뉴맨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트렌디한 비즈니스 패션을 완벽 소화해 냈다.

어반코드 더클래스의 한국과 중국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서강준은 까다로워져 가는 한중 남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세련된 고감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화보로 공개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어우러져 모던하고 미니멀한 어반코드의 이번 시즌 스타일을 담백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배우 서강준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멋스럽지만 포인트를 더한 어반코드의 스트레치 수트, 셔츠, 맨투맨, 슬랙스 등 남성 필수 아이템을 착장, 멋스러움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한편 박해진과 서강준은 지난해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종용 후 패션은 물론 화장품 모델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겨냥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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