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날씨에 피부가 말라가고 푸석푸석해지는 게 고민이다. 그렇다면 보습력이 뛰어난 오일 화장품이 제격이다. 오일 제형 화장품은 그 특성상 무겁고 끈적거리는 사용감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이같은 한계를 극복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와 부위로 사용범위 또한 대폭 넓어지면서 한겨울 피부 관리에 '오일'이 핫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 다양하게 변주되는 오일 화장품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토팜 리얼 베리어 트리트먼트 오일,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클라뷰 스쿠알란 오일 마스크,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멀티 유즈 선 오일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토팜 리얼 베리어 트리트먼트 오일,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클라뷰 스쿠알란 오일 마스크,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멀티 유즈 선 오일

네오팜의 피부장벽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보습과 윤기를 선사하는 '트리트먼트 오일'을 출시했다. 동백, 코코넛 등에서 얻은 100%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이 제품은 피부 속부터 촉촉한 보습과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제품에는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과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이 처방된 'MLER 피부장벽 포뮬러'가 적용됐다.

여기에 피부친화적 특허 피부장벽 기술과 오일 블렌딩 기법을 더해 풍부한 보습력과 가볍고 빠른 흡수도를 갖췄다. 또 오일 특유의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림이나 에센스와 같은 보습제에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보다 깊은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모발, 손, 바디 등 건조한 부위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 케어를 위한 신제품 '스쿠알란 오일 마스크'를 발매했다. 제품에는 스쿠알란 오일과 7가지 식물성 오일이 듬뿍 들어있다. 수분 보호막 생성에 효과적인 스쿠알란 오일과 수분층을 2개의 레이어로 적용했고 오일과 수분이 캡슐레이션으로 함유돼 거칠고 연약해진 피부 결에는 오일이 듬뿍 스며들고 피부 속에는 수분을 채워준다는 설명이다.

스쿠알란 오일 외에도 피부 재생과 탄력을 위한 7가지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호호바오일, 아르간오일, 로즈힙오일, 메도우폼씨오일) 및 클라뷰의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국내산 진주성분이 함유돼있다. 1회 사용만으로도 최근 추위로 부쩍 푸석해진 피부에 눈에 띄는 윤광 효과를 부여한다.

토니모리는 오일 제형의 선 케어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 멀티 유즈 선 오일'은 메이크업에 건강한 생기를 더해주는 올인원 부스팅 선 오일로, 보습 및 영양공급, 자외선차단, 피부 진정과 보호까지 5가지 기능을 한 데 담았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바르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건조한 피부에는 오일 보습막을 만들어주며 푸석한 피부에는 고급스러운 윤기 광채를 선사한다.

또 기존 선 케어 제품과는 달리 피부에 발랐을 때 백탁현상이나 무거움, 뻑뻑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제품 제형이 일반 보습 오일보다 가벼워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므로 오일 제품 사용이 부담스러운 지성 피부에 쓰기에도 좋다. 이밖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서 에센스나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속 보습 케어 및 건조 방지에 도움이 되고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과 함께 쓰면 수분 프라이머 효과와 자연스러운 브라이트닝 효과를 부여하는 것. 더불어 바디로션이나 크림과 섞으면 바디피부의 보습 케어 및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아이오페는 혹한의 계절에도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 황금빛의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에는 골든 플라보노이드, 골든 루트, 골든 플렉스, 골든 니들 등 4가지 황금식물에서 얻은 추출물 복합체인 골든 플랜트 드롭™이 들어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을 부여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이 성분은 피부 당김과 탄력을 개선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꿔주며 함께 배합된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 오일 타입의 이 제품은 토너 다음 단계에서 손바닥에 3~4방울을 떨어뜨린 후 은은한 허벌 노트의 향을 느끼며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 사용한다. 더 깊은 보습을 원할 경우 스킨케어 제품과 혼합해 사용하면 피부 보습 강화에 도움을 준다.

# 혹한기 스킨케어엔 특별한 화장품이 필요하다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크림 마스크, 파파레서피 봄비 허니버터 꿀단지 크림 마스크팩, 스위스퓨어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 스위스킨 내추럴 비타 라인 3종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크림 마스크, 파파레서피 봄비 허니버터 꿀단지 크림 마스크팩, 스위스퓨어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 스위스킨 내추럴 비타 라인 3종

LG생활건강은 오휘의 인기 라인인 '미라클 모이스처'의 두 가지 베스트 아이템을 하나로 합친 마스크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크림 마스크'는 1단계로 앰플을 사용한 뒤 2단계로 크림 마스크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특히 집중적인 수분과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파우치 형태로 부착돼있는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 777'은 마스크 사용 전 얼굴에 발라 흡수시켜준다.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해 바르는 순간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수분을 즉각적으로 부여해준다.

오휘를 대표하는 크림인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을 반 통(20ml) 가량 그대로 머금은 '크림 마스크'는 도톰한 원단에 깔끔하게 코팅된 쉬폰 크림이 피부를 감싸듯 밀착해 쉬폰 세라마이드™의 보습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피부 굴곡면에 섬세하게 밀착되므로 시트를 붙이고 나서도 활동성이 뛰어나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발매한 '봄비 허니버터 꿀단지 크림 마스크팩'은 누적 판매량 1억장을 돌파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꿀과 버터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크림을 담았다.

봄비 라인의 대표성분인 꿀 추추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그리고 보습에 탁월한 망고씨드버터, 카카오버터, 쉐어버터가 들어있어 강력한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특히 리얼 크림 코팅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고농축 크림이 피부 굴곡면에 빈틈없이 밀착돼 유효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며 오랫동안 수분감과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더마솔루션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힘찬 보습 효과로 극심한 건조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내추럴 비타(Natural Vita) 라인 3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 성분인 내추럴 비타(Natural Vita™)는 피부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B5가 함유돼 피부 보습 및 진정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강력한 수분막을 형성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하이드로 스웰링 공법(Hydro-Swelling Droplet)이 적용돼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 레몬밤잎, 페퍼민트 등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자란 11가지 유기농 허브 복합물이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를 높여주고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라인은 '내추럴 비타 로션'과 '내추럴 비타 크림' '내추럴 비타 얼티메이트 크림'로 구성됐다. 특히 고농축 밤 타입의 '내추럴 비타 얼티메이트 크림'은 내추럴 비타 성분이 7% 함유된 제품으로 추운 겨울 따듯한 기모 이불을 덮어주듯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출시한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은 수분이 풍부한 핑크빛 내용물이 피부를 복숭아처럼 생기 있게 톤업해준다. 제품의 핑크빛은 함유된 자연 유래 칼라민 성분의 천연 색상인데 칼라민은 소염, 보호작용이 있어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거나 손상된 피부의 복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은 피부 수분을 보충하며 세라마이드NP 성분과 판테놀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면 생기 있는 핑크빛 톤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녁에 사용할 경우 별도의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아침에는 선블록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베이스 용이나 목, 다리, 팔꿈치 등 보디 톤업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불어라~ 레드 열풍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비브라운 레드 핫 컬렉션, 버버리 리퀴드 립 벨벳,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레드 리타, 투쿨포스쿨 체크 피카부오일 틴트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비브라운 레드 핫 컬렉션, 버버리 리퀴드 립 벨벳,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레드 리타, 투쿨포스쿨 체크 피카부오일 틴트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레드 핫 컬렉션'을 선보였다. 럭스 립 칼라의 인기 컬러를 모아 집중 조명하고 어떤 립 칼라와도 매치할 수 있는 누드 톤의 아이&치크 팔레트를 함께 출시한 것.

컬렉션은 △임페리얼 레드, 레드 베리 등 다양한 채도와 톤의 '레드' △핑크 구아바, 레트로 코랄 등 밝고 화사한 '핑크와 코랄' △플레임, 선셋 오렌지 등 '오렌지' △히비스커스를 비롯한 MLBB 컬러까지 총 8가지의 '럭스 립 컬러'와 누드 톤의 아이&치크 팔레트로 이뤄져있다. '럭스 립 칼라'는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와 펩타이드, 비타민 C,E 유도체 등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영양 성분이 배합돼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썰트리 누드 아이&치크 팔레트'는 4가지 아이섀도우와 블러쉬가 하나에 담긴 제품이다. 누드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한 컬러와 미세한 펄 입자가 조합된 아이섀도우는 눈매에 은은한 음영감을 더하면서 립 컬러를 강조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영국의 뷰티 브랜드 버버리는 매트하고 선명한 발색력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버버리 리퀴드 립 벨벳'을 발매했다.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가 주연을 맡은 광고 캠페인과 함께 버버리 최초의 텀블러(Tumblr) 뷰티 페이지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색감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를 지니고 있으며 8시간 동안 지속되는 벨벳 같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입술 위에 바르면 가볍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동시에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색상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버버리는 신제품 발매와 함께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가 주연을 맡은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최초의 소셜 플랫폼 텀블러(Tumblr) 내 뷰티 특화 페이지를 공개한다.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컬러 메이크업 라인 체크의 2017 S/S 시즌 신제품으로 '체크 피카부오일 틴트'와 '체크 젤리 블러셔'를 출시했다.

'체크 피카부 오일 틴트'는 고발색 워터 틴트와 고보습 오일을 한 번에 믹스해 바르는 2 in 1 제품이다. 6가지 넛츠 블랜딩 오일을 40% 함유한 고보습·고영양 제품으로 선명한 발색은 물론 오일 코팅막으로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말랑한 도트 쿠션 팁은 손대지 않고 쉽고 빠른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 맑고 선명한 리얼 레드 컬러의 '레드 뱅뱅', 프레시한 오렌지 컬러의 '오렌지 잼잼', 핫핑크 '핑크 뮤뮤', 레디쉬 코랄 '로즈 코코', 마젠타 베리핑크 '푸시아 베베' 등 총 5종으로 이뤄져있다.  

'체크 젤리 블러셔'는 촉촉하고 말랑한 텍스처가 얼굴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리하게 변해 양 볼을 상큼하게 물들여준다. 5가지 리얼 과일 및 마시멜로우 추출물이 함유돼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틴 케이스 덕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소프트 베이비 핑크의 '스트로베리 슈', 샐먼 애프리콧 컬러 '애프리콧 샤벳', 복숭아 코랄 컬러 '피치 넥타', 맑은 체리 핑크 '체리 스퀴즈', 발그레한 '애플 레드'로 총 5가지다.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는 매혹적인 스칼렛 레드 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어데이셔스 립스틱 레드 리타'를 출시했다. 특별한 패키지로 눈길을 끄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 홀리데이 시즌에 미국 세포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 눈처럼 맑고 화사한 피부 바탕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 조르지오아르마니 뷰티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 더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 조르지오아르마니 뷰티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 더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LG생활건강은 넘치는 수분감으로 인기를 얻은 '빌리프 수분 폭탄 쿠션'에 12시간 안티-다크닝 포뮬러를 더해 한층 매끈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빌리프의 대표 아이템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허브 성분인 컴프리 리프를 함유해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마치 보습 제품을 바른 듯 피부에 닿는 수분감이 26시간동안 지속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다크닝 현상을 12시간동안 케어하는 안티-다크닝 효과로 아침 메이크업이 저녁까지 화사하고 깔끔하게 유지된다. 패키지는 뉴욕을 테마로 한 일러스트로 장식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뚜껑을 열지 않고 밀어서 보는 숨은 거울인 투웨이 미러(2-way mirror)를 부착해 실용성과 재미를 더했다. 

더샘은 순하고 착한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프리미엄 컨실러 라인을 내놨다. 신제품 '더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는 △촉촉하게 커버해주는 '크리미' 타입과 △영양감을 강조한 '세럼' 타입 △모공 프라이머 기능을 더한 '포어' 타입까지 3가지 타입 각 3컬러씩 총 9가지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커버가 가능하다.

커버력이 뛰어나면서도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돼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또 풍부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셀틱 워터,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세라마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뷰티가 새로 론칭한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SPF25 PA++)'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터치를 받은 듯 미세 모공 하나하나 촘촘히 커버해준다. 촉촉한 발림성에 보송보송한 반전 마무리감도 특징. 고농축 피그먼트 컨센트 레이트가 집약된 울트라 파인 피그먼트가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가볍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컬러 역시 선택의 폭이 넓다. 동양인의 노란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핑크 베이스 3, 3.5호를 기준으로 밝은 피부 톤의 2호, 어두운 피부 톤의 4, 4.5, 5호 총 6가지의 쉐이드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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