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배우 오연서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와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한 배우 오연서가 올해도 코리아나화장품의 얼굴로 나선다.

코리아나화장품이 배우 오연서와 2017년에도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년 연속 브랜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한 것.

오연서는 평소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을 애용할 뿐만 아니라 본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 전속모델로써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은 오연서와 함께 기업 및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 코리아나화장품 내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의 2017년 새 광고를 통해 모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게 된 오연서는 이밖에도 올해 주요 신제품인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아이 크림 및 앰플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코리아나 화장품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독보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 배우 오연서의 모습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2017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오연서와 함께 코리아나화장품 역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면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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