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코리아, 모델 계약 연장…수지 위한 데님 디자인 라인 출시 예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 스타일 청바지가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지션으로 한층 성장, 만능 엔터네이너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수지가 게스코리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한데 이어 수지 데님 출시를 예고한 것.

게스코리아는 지난 시즌 청순함과 섹시함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수지의 이미지가 35년간 게스가 보여준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고 다양한 활동으로 폭넓은 세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판단, 수지와의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게스코리아는 수지를 위한 디자인을 기획, 새로운 데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수지 청바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게스는 전 세계적으로 광고 캠페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게스는클라우디아쉬퍼, 나오미캠벨 등의 1세대 수퍼모델을 배출하였음은 물론 최근 떠오르는 세계적인 모델지지하디드, 헤일리볼드윈과의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어 한국에서의 수지의 모델 활동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