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과 함께한 니나 잇츠스킨 태국 대표,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 갓세븐과 함께한 니나 잇츠스킨 태국 대표,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의 모델인 아이돌그룹인 GOT7(갓세븐)이 첫 해외 팬사인회에 나섰다. 잇츠스킨은 지난 4일 태국 진출 4주년을 기념해 방콕 현지에서 갓세븐 팬사인회와 고객 초청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태국 전역에서 모집한 1,300명의 고객이 방콕의 대형 복합 쇼핑몰인 센트럴 월드플라자 GMM 라이브하우스에 집결한 가운데 메이크업 시연과 사진촬영, 선물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했다는 것.

잇츠스킨은 2014년 태국 진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 폼 데스까르고’ ‘파워텐 포뮬라 이펙터’ ‘갓세븐 마스크’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잇츠스킨은 올해 태국 내 10곳의 플래그십스토어를 개설하고 TV홈쇼핑 진출도 모색하는 등 유통채널의 다각화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갓세븐은 한국과 중국, 태국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으로 국내 모델 김연아에 이은 잇츠스킨의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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