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45회 한국일보 문학상 시상식 개최
한국일보 문학상의 예심은 이명원, 복도훈, 이수형 문학평론가가 진행했으며 본심은 김윤식, 황종연 문학평론가와 성석제 소설가가 맡았다.
수상자인 권여선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3권, 장편 1권을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1 미스코리아 김혜선이 사회를 진행했으며 한국일보 이상석 사장이 시상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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