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고인’ 인기와 함께 극중 ‘서은혜 립스틱’도 화제

 
 

방송 4회째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혼신의 연기 뿐 아니라 당찬 배역에 걸맞은 세련된 립 메이크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은 유리는 극중에서 깨끗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립스틱 하나만으로 단아하고 세련된 변호사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7일 방송에서는 과거 라이벌 관계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피고인이 된 지성(박정우 역)의 재심 변호를 위해 재판장으로 나서는 유리가 립스틱을 바르며 의지를 북돋는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항소심 재판을 앞둔 유리는 이모가 발라 준 코랄 컬러 립스틱으로 자신감 넘치고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했다.

방송 직후 일명 ‘서은혜 립스틱’으로 궁금증을 일으킨 이 제품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바이스립스틱 ‘와이어드(Wired)’다. 오렌지 빛이 감도는 코랄 컬러 립스틱으로 생기 있고 화사한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해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봄맞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크리미한 텍스쳐를 지닌 이 제품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오랜 지속력을 선사한다.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은 이 컬러 외에도 100가지 컬러와 6가지 텍스처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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