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오리지날-1981기념 캡슐 컬렉션 광고캠페인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국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모델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과 스테파노 살라(Stefano Sala)의 스타일이 흑백 필림에 담기면 어떤 모습이 연출될까.

지난 시즌부터 게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헤일리 볼드윈과 스테파노 살라가 35년간 지켜 온 게스만의 관능적인 매력을 클래식한 흑백 필름을 통해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스가 35주년을 기념하는 ‘게스 오리지날 1981 캡슐컬렉션’을 담은 캠페인을 최근 공개한 것.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폴마르시아노(Paul Marciano)의 지휘 아래 포토그래퍼 타티아나 게르소바(Tatiana Gerusova)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마르시아노 형제가 게스를 설립하고 데님을 워크웨어가 아닌 패션아이템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뤄낸 80년대의 모습을 반영했다.

촬영은 실제 운영되는 캘리포니아 데님 워싱 팩토리에서 진행 되었으며 게스의 지난 성공적인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여주는 컬렉션들은 80년대 마르시아노 형제가 개발한 게스만의 수제 워싱기법이 담긴 아이템 뿐만 아니라 80년대와 90년대를 걸쳐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오리지날 피스의 미학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게스만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레트로풍의 클래식 로고가 바레이션된 티셔츠들은 게스만의 섹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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