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격총연합, 체형관리사 현장 실무교육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뷰티와 헬스가 결합된 새로운 민간 자격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자격총연합이 최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아이언휘트니스에서 어원진 前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지도자를 초청 체형관리사라는 새로운 민간 자격증을 소개하고 실무교육을 진행한 것.

체형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2013-1464)된 자격으로서 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 시험을 관리하고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체형관리사 시험에 응시하고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한 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철저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서 체형관리사가 업무 현장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의 실무교육시간을 만들었다.

어원진 강사는 체형별 운동지도법과 허리강화운동법을 강의하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체형관리에 중요한 중국 추나(마사지)요법과 카이로프라틱(강사 김용남) 등 실습교육이나 개인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증과 같은 현상을 대비하고자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예방과 금지수칙 그리고 체형별 관리방법에 대해 한국체육대학교 건강증진센터 연구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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