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향수 전문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2월 신제품 ‘떼뉴 드 스와레’ 출시를 기념하며 이브닝 드레스에 향수를 더한 이색 퍼포먼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닉구딸이 에타(ETA), 플로이(PLOI), 글래드 라이브(GLAD LIVE)와 함께 감각적이고 황홀한 향으로 채워진 공간,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를 오픈한 것.

‘떼뉴 드 스와레’는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저녁과 밤의 경계를 지나는 비밀스럽고 관능적인 순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슬립만 걸치고 파우더룸 거울 앞에 앉은 듯 실키하고 관능적인 구르망 시프레 계열의 향취가 특징이다.

이러한 미스터리하고도 매력적인 무드와 스위트한 향을 동시에 담은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는 서울 속 핫 플레이스인 에타(ETA), 플로이(PLOI), 글래드 라이브(GLAD LIVE)에서 진행된다.

서울 속에 펼쳐진 아닉구딸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에서는 떼뉴 드 스와레를 보다 센슈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 중이다.

서촌에 위치한 플로이의 2층 프라이빗 룸과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 로비라운지, 에타에 마련된 ‘떼뉴 드 스와레 컨셉존’에서는 떼뉴 드 스와레 컨셉존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태원의 감각적인 다이닝 바 에타(ETA)에서는 ‘떼뉴 드 스와레’의 향기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어 칵테일과 함께 ‘떼뉴 드 스와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아닉구딸 양홍열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와의 폭넓은 접점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 안에서 아닉구딸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찾는 트렌디세터라면 ‘떼뉴 드 스와레 스페이스’에서 떼뉴 드 스와레의 향기와 함께 감각적이고 황홀한 이브닝 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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