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큰 페이스타이트, 주름 자가 치료 효과 SCI급 저널 게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뷰티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뷰티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학술지에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된 사례가 나타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고주파 피부관리기 페이스타이트의 주름 자가치료 효과 연구 결과가 SCI급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한 것.

SCI급 저널이란 톰슨사이언티픽이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는 과학기술저널 중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하고 심사해 등록한 데이터베이스다.

톰슨사이언티픽에서 선정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은 SCI의 인용도에 따라 과학논문의 질을 평가 할 수 있고, SCI 등록여부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평가 기준이 된다.

연구에 사용된 실큰 페이스타이트는 이스라엘 의료장비 전문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과 방문 필요 없이 가정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주파 피부관리기다.

고주파, 레드 LED라이트, 직접적인 열 에너지를 활용하여 피부 탄력 증진과 가벼운 주름에서 중간 깊이의 주름까지 관리해 준다.

이번 임상 연구는 39세에서 54세 사이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눈가 주위 주름 감소와 피부 탄력을 위한 실큰 페이스타이트의 안정성과 효과측정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30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6주간 격일로 21번의 시술을 완료한 후 1달, 2달 간격으로 유지시술을 진행해 3개월의 시술 후와 시술 전을 비교 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피츠패트릭 스케일(Fitzpatrick scale)’을 기준으로 탄력섬유증과 주름 등급이 이전 대비 최소 90% 개선율 이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실험 참가자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기기작동, 시술용이성, 안전성, 주름 감소에 대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실큰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페이스 타이트의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되어 기쁘다”며 “더욱 많은 이들이 페이스 타이트를 활용해 주름 및 탄력 관리에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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