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ORYANY), 뉴욕 감성 가득한 17 SS 글로벌 캠페인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케이티 올레타(KT Auleta)가 연출한 뉴욕 스트리트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케이티 올레타(KT Auleta)와 함께한 ‘THE MOMENT OF NEWYORK’ 테마의 17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맨해튼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통과 현대,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예술적 가치, 그리고 오리엔탈과 웨스턴 문화가 믹스 매치된 뉴욕의 상징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또한 디올과 발렌티노 등 세계적인 브랜드 패션쇼를 장식한 떠오르는 신예 모델 엘리슨 샬머스(Allyson Chalmers)와 유명 패션 매거진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케이티 모스만(Katie Mossman)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오야니(ORYANY)는 이번 시즌부터 핸드백 외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의 새로운 컬렉션 라인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야니 뉴 컬렉션은 17 S/S 시즌 키 컬러인 페일 블루 컬러를 강조한 토트백과 도회적인 뉴요커의 라이프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얻은 래더 재킷, 오야니 고유의 모로칸 로고 모양을 스터드로 표현한 백팩과 패미닌한 디자인의 미니백 등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슈즈 라인 중 하나인 로퍼는 앞 코의 펀칭 디테일과 오야니 로고 모양의 금속 장식에 프린지 장식까지 가미되어 에스닉한 디자인으로 경쾌함을 살려 뉴욕 감성의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오야니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백을 트렌디한 새들백으로 재해석한 숄더백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닉한 태슬과 메탈릭한 컬러의 매치가 감각적인 버킷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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