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첼화장품, 최근 스타들의 사용후기 통해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데 주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필리핀 권투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방한을 주최하며 화제가 되었던 두번째생각의 화장품 브랜드 위첼화장품이 최근 필리핀에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위첼화장품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한 것.

그동안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 전략에 매진해 온 위첼화장품은 최근 홈페이지에 연예인들의 영상후기를 잇달아 올리며 국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배우 최성희의 영상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성희는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미니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상 속 최성희는 “촬영장의 조명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스노우 세럼과 스노우 크림은 흡수력도 빠르고 발림성도 좋고 끈적임이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위첼화장품은 앞으로도 스타들의 사용후기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서도 화장품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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