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클리닝' 출시

여드름은 얼굴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게 아니다. 이른바 '등드름' '가드름'이란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등, 가슴을 비롯한 바디 피부 곳곳에서 여드름이 골치를 아프게 한다.

엉뚱한 곳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입고 다니는 의류에 존재하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지목되곤 한다. 의류를 자주 세탁하더라도 사용하는 세제가 유해성분이 많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세제도 깐깐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 라벨영 쇼킹클리닝
▲ 라벨영 쇼킹클리닝

이에 착안해 화장품 브랜드인 라벨영이 신개념 항균 촉매세제 '쇼킹클리닝'을 선보였다.

'쇼킹클리닝'은 고농축 액체 타입 제품으로서 뛰어난 세정효과를 지니고 있다. 세정효과를 배가하는 촉매로서 세탁 시 일반세제와 이 제품을 2(일반세제):1(쇼킹클리닝) 비율로 함께 사용하면 된다.

제품에는 편백나무추출물, 소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등 항균 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 3인방이 함유돼있다. 따라서 등과 가슴, 엉덩이 등에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는 섬유 속 진드기와 세균, 곰팡이, 먼지 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클리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성분들과 인공향료 및 인공색소를 최대한 배제해 순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며 “올바른 세제 선택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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