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7 SS 유니클로 U(UNIQLO U)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 위해 방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원빈과의 결혼 후 좀처럼 공식 행사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명동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이나영이 명동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 보니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디자이너이자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총괄한 ‘2017 SS 유니클로 U(UNIQLO U) 컬렉션’의 출시 기념행사 참석을 위한 행보.

오늘 16일 오전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진행된 행사장에 등장한 이나영은 '유니클로 U’ 컬렉션의 화이트 셔츠와 스커트, 데님 재킷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니클로 측에 따르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유니클로의 2017 SS ‘Uniqlo U’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지휘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유니클로 파리 R&D팀이 창조한 진보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옷들로 구성되었다.

‘Uniqlo U’ 컬렉션은 더욱 진화한 소재와 혁신적인 테크닉, 새로운 실루엣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아우르며 베이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이는 동시에 옷을 입는 사람의 개성을 중시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 컨셉의 미래를 제안한다.

2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7 SS ‘Uniqlo U’ 컬렉션은 셔츠, 드레스 등 베이직 아이템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초경량 패딩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필요한 약 110여개의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수영복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최초로 래쉬가드도 선보이며, 이외에도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강화한 남성용 경량 재킷 및 바지 등 진화한 소재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통해 탄생한 신상품들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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