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대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래퍼 우태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올 봄 시크하면서 스웨그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커루가 헬로비너스 나라, 래퍼 우태운과 함께 비비드한 컬러 활용과 스타일링을 더해 기존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보다 새롭고 강렬하게 연출 한 2017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나라와 우태운은 올 봄 버커루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님, 오버핏 티셔츠 등을 시크한 표정과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자유롭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보 속 나라는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완성하는 디스트로이드 진에 볼드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해 여성들마저 사로잡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핑크 티셔츠에 슬림배기 핏의 워싱 데님으로 레트로한 빈티지 룩을 완성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또한 우태운은 유니크한 프린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래퍼답게 스웨그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릿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헬로비너스 나라는 최근 헬로비너스 6집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5’로 이름을 알린 우태운은 다양한 음원 발매와 방송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