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로 참가한 투쿨포스쿨,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뉴욕에서 ‘2017 F/W 뉴욕 패션위크’가 개최되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유명 셀럽들과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화제가 된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은 다크한 컬러감의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윤기 나는 피부의 매칭이 포인트.

‘2017 F/W 뉴욕 패션위크’에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한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투쿨포스쿨은 먼저 아이 메이크업은 다이노플라츠 하이라인 아이라이너와 에그 멜로우 크림을 블렌딩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린 후, 라인을 연장해 야성적인 캣 아이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블랙 아이섀도로 눈의 깊이를 더해준 다음 속눈썹 라인을 따라 레드 컬러 립밤을 발라 자연스럽게 번지게 하면 된다.

피부는 손바닥 아래 쪽에 다이노플라츠 펄 베이 인베이전 하이라이터를 묻힌 후, 광대뼈와 눈두덩이 위쪽을 가볍게 눌러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표정과 주름을 따라 눈두덩이에 자연스럽게 번진 레드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나는 피부가 어우러지면 자유로운 느낌의 ‘그런지 룩’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국내 작업실(매장)과 홍콩, 일본, 대만, 태국, 프랑스,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 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캐나다의 100여개 세포라 매장에 입점해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프랑스 전역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40개 지점을 비롯해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중동 세포라와 유럽 17개국 및 800여 개 세포라 매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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