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힙한 뮤지션으로 타깃층에 어필

 
 

맨담코리아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GATSBY)가 2017년 광고 모델을 낙점했다. 트렌디한 힙합 뮤지션 그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그레이는 박재범과 쌈디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힙합 뮤지션이다.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힙합은 물론 댄스와 알앤비 등 장르를 막론한 광범위한 음악 활동으로 한층 주목받고 있으며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그의 곡이 100여곡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갸스비는 타깃 소비자들이 꿈꾸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워너비 스타인 그레이를 통해 그루밍과 스타일링을 통한 일상 속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와 함께하는 갸스비의 마케팅·홍보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S/S 시즌부터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갸스비 관계자는 "모델 그레이와 함께할 광고 캠페인을 통해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갸스비를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갸스비는 2009년 기무라 타쿠야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김우빈, 2015년에는 김원중을 내리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올해 또한 새 모델과 함께 남성 왁스 최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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