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남성 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탈리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남성 패션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탈리안 남성 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가 2월말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다양한 국내 유통채널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방침을 밝힌 것.

BOB는 이태리의 중부도시인 프라토(Prato) 기반으로 토마조와 알레시오라는 두 명의 이탈리안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세련된 남성 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30대에게 현대적인 감각의 이탈리안 캐주얼룩을 제시한다.

브랜드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핸드 크래프트적인 디테일과 패치워크 등 트렌디하면서 위트 있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감은 세련된 빈티지룩으로 완성되며 독특한 패턴의 안감이나 포켓 치프로 사용되는 프린트, 피케셔츠에 직접 하나하나 페인팅한 디테일은 이탈리안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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