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부스트X’ 출시와 함께 ‘마이런 부산’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4월 16일 부산에 여성 러너들의 마라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본격적인 마라톤 시즌을 앞두고 여성 러너들의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한 ‘울트라부스트X(UltraBOOST X)’ 러닝화를 출시하고 오는 4월 16일 ‘마이런 부산’ 개최하는 것.

특히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X’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에게 오는 4월 16일에 개최되는 ‘마이런 부산’ 우먼스 8km그룹 레이스 무료 참가권 (1인2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는 매년 2만여명의 에너지 넘치는 러너들이 참가해 드넓은 부산 바다 위 광안대교를 달리는 특별한 레이스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여성 러너들만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우먼스 8km 그룹 레이스 등 색다른 코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명동과 타임스퀘어, 광복점을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울트라부스트X’는 최근 마라톤 개최 시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은 파워풀 한 러닝 즐기는 가운데 여성들의 실력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력을 반영한 제품이다.

‘울트라부스트X’는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어댑티브 아치(Adaptive Arch)’를 적용, 다양한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 된 듯한 핏을 제공해 차별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쳐 장비를 통해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정교하게 짜인 프라임 니트 갑피 소재는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통기성을 제공하여 러닝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미드솔에 적용한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러닝 시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선사하며,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가 적용된 아웃솔은 최고의 접지력으로 여성 러너들의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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