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가 제안하는 신학기 스타일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학기 첫인상, 트렌디한 스카잔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새 학기의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3월.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는 다르게 차가운 봄바람으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
개강 패션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MLB(엠엘비)가 첫인상과 함께 스타일을 ‘업(UP)’시켜줄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추천했다.
트렌디한 스카잔으로 스타일리시하게~
MLB의 스카잔 자켓은 봄에 어울리는 핑크와 멜란지 등 은은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시되어 풋풋한 대학생 감성을 표현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데일리 아이템인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에 기본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카잔을 착용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개강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한 여대생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플레어나 A라인 핏의 스커트를 착용하면 귀여운 매력을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베이직한 볼캡으로 패셔너블하게~
특히 챙의 굴곡이나 크기, 컬러, 자수 등의 디테일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니트와 면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볼캡을 착용하면 모자 하나만으로도 패셔너블한 개강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모노톤 색채의 심플한 백팩을 매치하면 훈남 매력이 물씬 풍기는 완벽한 신학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MLB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임팩트 있는 불꽃 자수를 더한 불꽃 볼캡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롱 스트랩 볼캡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모자뿐만 아니라 MLB(엠엘비)만의 스트릿 감성이 가득한 맨투맨, 후드티, 항공 점퍼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센스 있는 개강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