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가든이 프린트 된 스커트에 스켈럽 엣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캔아이 백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의 사랑스러움이 공항에서도 반짝였다.

22일 오후, 수지가 이태리 명품 패션하우스 펜디(FENDI)의 초청으로 17F/W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 한 것.

공항에서 포착 된 수지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는 로열 가든이 프린트 된 스커트에 스켈럽 엣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캔아이 백을 스타일링하여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연출해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켰다.

 
 
특히 백에는 꽃잎을 연상케 하는 스트랩 유를 함께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밝은 톤의 레이스업 니트 부츠로 엣지를 더하여 스타일리쉬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한편 수지는 23일 오후(현지시간) 펜디의 17 F/W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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