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백삼 성분 함유 제품 ‘자정미백에센스 볼륨 브라이트닝’ 스튜디오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상반기에는 인삼, 홍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화장품 성분에 변화가 찾아 올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 매출 1위 브랜드 설화수가 백삼 성분을 주력으로 한 화이트닝 에센스에 마케팅을 강화하며 새로운 한방화장품 시대를 예고한 것.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는 귀한 백삼의 힘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채우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에센스로 멜라닌만 케어하는 1차원적인 미백 관리를 뛰어넘어 ‘볼륨 브라이트닝’ 피부를 선사한다고 소개되는 제품이다.

특히 설화수는 인삼이나 홍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백삼에 대한 마케팅 전개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도산대로에 위치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자정미백에센스 볼륨 브라이트닝 스튜디오’를 오픈할 예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볼륨 브라이트닝 스튜디오는 브라이트닝 에센스인 자정미백에센스의 볼륨 브라이트닝 효능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 고객들은 1층 리셉션에서 스튜디오 맵을 받는 순간부터 설화수가 그리는 볼륨 브라이트닝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귀한 백삼의 힘으로 얼굴을 탄탄하게 채우고 환하게 밝혀준다”는 볼륨 브라이트닝의 효능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컨셉월과 1층 부티크존을 둘러싸며 쇼윈도우에까지 설치되어 있는 구형의 아름다운 오브제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1층 부티크존에서는 스튜디오의 주제가 된 자정미백에센스의 볼륨 브라이트닝 이미지를 마주하고 자정미백에센스를 비롯한 설화수 대표 미백라인인 자정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어지는 3층 공간에는 볼륨 브라이트닝 효능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미러룸과 영상,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제품, 셀피를 경험할 수 있는 설화수 브라이트닝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미러룸은 방 전체가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내부에는 볼륨 브라이트닝을 의미하는 빛나는 구 조명들이 신비롭게 빛난다. 조명 색의 변화, 거울의 마법, 잔잔한 음악과 향 그리고 자정미백에센스가 어우러져 탄력적으로 빛나고 넘실대는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 한 경험을 안겨 준다.

또한 미러룸의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정미백에센스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브라이트닝 존에서는 자정미백에센스의 제품 영상과 더불어 설화수의 대표 브라이트닝 제품인 자정미백에센스와 상백크림, 퍼펙팅쿠션 브라이트닝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맑고 생기 있는 안색으로 가꿔주는 설화수 브라이트닝 제품들을 이용해 메이크업 한 후에는 디지털 포토 기기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셀피를 남길 수도 있다.

한편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5층, 루프탑은 자정미백에센서 볼륨 브라이트닝 스튜디오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티 바(Tea Bar)로 변신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티 바에서 제공하는 음료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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