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새 모델과 함께 한 '더 촉촉 그린티 크림' 티저영상 공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스타로 떠오른 배우 서강준. 그의 첫 화장품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말 서강준을 새 모델로 발탁한 토니모리가 최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티저영상을 띄운 것이다.

조각 같은 외모 덕에 '얼굴천재' '얼굴알파고' 등의 별명이 붙은 서강준은 영상에서 자상한 연인으로 등장한다. 영상이 1인칭 시점으로 제작된 덕에 보는 이가 마치 그의 연인으로서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연인 서강준에게 없는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유해성분 걱정이 없는 착한 성분의 화장품 '더 촉촉 그린티 크림'을 선보이며 마무리된다.

이 제품은 야생녹차를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엄선해 제조한 청태전이 핵심 원료다. 청태전은 뛰어난 수분공급 효과를 지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산뜻한 수분막을 만들어 피부의 생기를 지켜준다. 특히 미국의 비영리 환경운동단체인 EWG가 안전하다고 판단한 성분만 담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착하고 순한 성분의 '더 촉촉 그린티 크림'과 서강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이번 티저영상을 기획했다"며 "티저영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 서강준과 함께 소비자들이 유해성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상반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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