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수지와 함께 2017 S/S 센슈얼 코르셋 광고 비주얼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년에도 수지의 주얼리 키워드는 ‘관능미’가 될 전망이다.

24일 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2017 S/S 새로운 컬렉션 르 코르셋(Le Corset)의 광고 비주얼을 공개한 것.

공개된 광고 비주얼 속 수지는 무심한 듯 은은한 관능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드러낸 어깨와 아름다운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코르셋 포인트로 그녀만의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였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나는 수지의 매끄러운 피부와 붉은 입술은 순수미와 관능미의 조화로운 공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수지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표현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목선이 돋보이는 뒷모습으로 그녀 특유의 센슈얼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광고 속 수지가 선보인 주얼리는 관능적인 여성을 표현하는 코르셋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된 르 코르셋(Le Corset)컬렉션으로 17년도 브랜드 테마인 ‘여자의 색’을 더욱 과감하고 센슈얼하게 해석한 하이엔드 감성의 컨템포러리 주얼리다.

고급스러운 파인 감성을 바탕으로 코르셋 모티브와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연상시키는 딥 V 디테일을 관능적이고 우아하게 담아냈으며 타이트하게 착용되는 초커 목걸이와 이어커프스를 메인 스타일로 제안, 센슈얼한 여자의 색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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