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에스떼, 이보영 2017 S/S 광고 비주얼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다양한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세상 혼자 사는 여자’라는 애칭까지 붙은 배우 이보영이 또 한번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가 2017년 S/S 광고 비주얼을 추가 공개한 것.

감성적이고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 ‘더 퍼펙트 모멘트 인 라이프(The perfect moment in life)’를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비주얼 속 이보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일상 속 자신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이보영은 니트부터 팬츠까지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S/S 시즌 패션을 선보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귓속말’ 속 그녀가 선보일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7년 S/S 트렌드 컬러인 나이아가라 톤의 니트와 모던한 블랙 니트로 편안한 데일리룩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스타일까지 다양한 니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고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슬랙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광고 비주얼 속 이보영이 선보인 니트와 슬랙스 아이템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더해져 올 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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