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들이 캠퍼스 생활의 기대에 부푼 대학 새내기들을 만나러 나섰다.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장학금 혹은 제품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동량으로서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토니모리는 올해로 6회째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 토니모리는 올해로 6회째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토니모리는 지난달 28일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치렀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와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모아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캠페인으로서 고객에게 받은 사람을 함께 나누고 고객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인생의 파트너로 다가간다는 토니모리의 철학이 반영돼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투엑스퍼스트 에센스’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퍼펙트립스 립 캐시미어’ 등 토니모리 인기 제품을 활용한 새내기 메이크업 클래스부터 1기부터 5기까지 선배들의 대학생활 팁이 담긴 응원 영상과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직장 선배와의 점심 멘토링까지 장학생들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선배들이 6기 장학생들에게 전한 영상 메세지는 훈훈한 사연이 줄을 이어 주목받았다.

1기 장학생 중 한명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얻은 혜택을 또 다른 이들에게 베풀기 위해 UN군에 지원, 현재 수단에서 비행기 활주로 공사를 맡고 있으며 3기 장학생 중 한명은 간호학과 졸업 후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4기 장학생 중 한명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의 공부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토니모리는 올해도 1억원의 장학금을 조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들이 서로 멘토가 돼 꿈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마련할 예정이다.

▲ 라벨영은 강남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베스트셀러 화장품들을 지원했다
▲ 라벨영은 강남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베스트셀러 화장품들을 지원했다

라벨영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강남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함께했다. 강남대학교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라벨영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빵꾸팩 4탄’과 신제품 ‘쇼킹맨찍찍미스트’를 후원했다.

‘빵꾸팩 4탄’은 모공 관리와 스크럽, 클렌징이 한 번에 가능한 3 in 1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쇼킹맨찍찍미스트’는 남성의 민감 부위를 청결하고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는 휴대용 미스트 제품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설레고 의미 있는 시간인데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에 적극 나서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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