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계절이 오니 한 번 쯤 이미지 변신할 시도할 때다. 더욱이 여자의 계절 봄이다. 잿빛 이미지의 긴 겨울이 지겨웠다면 화사한 봄 분위기로 거듭나보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립 컬러를 바꿔보는 것이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의 첫 주, 화장품 시장에는 형형색색의 봄꽃만큼이나 다채로운 컬러의 립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 봄은 여자의 입술에서 시작된다

▲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YG플러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은 꽃잎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매트 리퀴드 타입의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을 발매했다. 총 8가지 컬러로 이뤄진 이번 신제품은 '실패하지 않는 MLBB(My lips but better)'를 컨셉으로 모든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어울리도록 채도를 반 톤 높인 것이 특징이다. 

MLBB 컬러를 기본으로 코랄과 오렌지, 핑크 컬러를 더해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으며 선명한 컬러 일변도의 기존 크림 페인트와 차별화했다.

꽃잎처럼 가볍고 벨벳느낌의 부드러운 매트 텍스처를 구현하기 위해 물보다 가벼운 오일과 Air-Light 파우더 등 에어핏(air fit)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보습 및 진정, 항염 효과를 갖도록 벚꽃추출물과 다마스크 장미꽃수, 캐모마일꽃수 등 플라워 콤플렉스를 더했다.

생크림처럼 크리미한 텍스처는 입술에 발랐을 때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며 자연스러운 번짐 효과를 지니고 있어 볼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미니사이즈의 아티스트 핑거팁으로 포뮬러를 입술에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다.

▲ 에뛰드하우스 글라스 틴팅 립스톡
▲ 에뛰드하우스 글라스 틴팅 립스톡

에뛰드하우스는 DIY 립스틱을 내놨다. 새로 나온 '글라스 틴팅 립스톡'은 각각 20가지의 디자인 케이스와 컬러로 이뤄져있다. 각자 기호와 취향에 따라 케이스와 컬러를 조합·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케이스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부터 위트 넘치고 컬러풀한 디자인, 세련된 패턴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DIY의 재미를 더했다. 밀착력이 높은 고광택 베이스의 텍스처는 탱글탱글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해준다.

유리알처럼 맑고 생생하게 컬러의 선명도를 높여주며 핑크 계열과 레드 계열에는 컬러에 틴트 색소를 함유, 립스틱이 지워지더라도 생기 넘치는 입술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나아가 비타민C 성분을 배합, 건강한 입술을 지켜준다.

▲ 텐세컨즈 앰플 코팅 립글로스
▲ 텐세컨즈 앰플 코팅 립글로스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땀과 피지가 거의 없어 건조하고 주름지는 입술 피부에 농축된 허니 앰플 성분을 공급해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부여하는 '앰플 코팅 립글로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끄러운 발림성과 우수한 컬러 분산 효과를 선사하는 3스텝 롤링 시스템을 적용, 매끄럽고 탱탱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볼륨 코팅 효과가 뛰어나다.

한국인의 피부 톤을 고려해 선정한 로맨틱코랄, 진달래핑크, 오렌지레드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돼있으며 촉촉한 모이스처 타입과 발색과 지속력이 우수한 롱스테이 타입 등 2가지 타입이 함께 나왔다.

▲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라네즈는 브래드를 대표하는 제품인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리뉴얼 발매했다. 업그레이드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풍성하고 생생한 컬러와 매끄럽게 발리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한 번만 발라도 빈틈없이 선명한 컬러가 표현되도록 색소 초미립화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또한 입술 굴곡을 따라 밀착감 있게 발리는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을 선사하며 촉촉함과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입술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의 실버의 대조가 돋보이는 심플하고 퓨어한 디자인으로 자신감 넘치는 라네즈의 여성상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작동감과 자석 캡핑감 등으로 감성 품질을 구현했다.

선명한 색감의 매혹적인 레드로 시선을 사로잡는 '겟 더 레드'와 사랑스럽고 발랄한 핑크 컬러의 '러브 미 뉴 미' 등 35개의 다양한 컬러 구성도 자랑거리. 특히 시선을 끄는 '이그조틱 옐로우'와 '포레스트 판타지'는 립스틱 위에 믹스 매치함에 따라 톤 업과 톤 다운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 에스쁘아 노웨어 트랜스 핏
▲ 에스쁘아 노웨어 트랜스 핏

에스쁘아는 레드부터 베이지계열의 레귤러 컬러와 민트, 피콕그린과 같은 와일드 컬러 등 20가지의 컬러로 이뤄진 립스틱 '노웨어 트랜스 핏'을 내놨다. 이 제품은 크림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빠르게 피팅되는 반전 핏 텍스처가 특징이다. 또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이 매끄럽고 균일한 컬러를 표현해주며 롱래스팅 효과로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 아리따움 틴트 인 워터
▲ 아리따움 틴트 인 워터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입술에 닿는 수분감이 남다른 '틴트 인 워터'를 출시했다. 젤리 제형의 이 제품은 수분을 한껏 머금어 입술에 닿는 순간 수분이 팡팡 터지는 신개념 워터 틴트로, 한 번만 터치해도 코팅된 듯 선명하고 오래가는 컬러를 선사한다.

물처럼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는 사용감으로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총 8가지 컬러를 구성돼있다. 이 가운데 '02호 롤리팝' '03호 드레스 업' '06호 본 투 비 핫'이 아리따움이 꼽는 핵심 컬러다.

▲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샤넬은 메이크업&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와 함께한 '루쥬 코코 글로스'를 출시했다. 샤넬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루쥬 코코 글로스'는 달콤함이 묻어나는 새로운 포뮬러에 특별한 천연 성분과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컬러를 더했다. 총 24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젤리 타입의 끈적임이 없는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자랑한다.

각각의 컬러명은 ''턴더레스-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 '넥터-상큼한 피치 코랄' '비터 오렌지- 생기 넘치는 오렌지 레드' '아무쥬 부쉬-생기 넘치고 밝은 핑크' '칠리-대담한 레드' 등 맛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차용해 눈길을 끈다.

제품에는 아랫입술을 감싸주고 윗입술 라인을 잡아주는 코쿤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사용이 편리하다. ​내용물에는 이드라 부스트 복합체와 천연 왁스 성분들에 천연 코코넛 오일 추출물을 더해 오랜 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모델로는 자유와 대범함의 상징이자 '샤넬 N°5 로(L'EAU)'의 모델이기도 한 배우 릴리-로즈 뎁(Lily Rose Depp)이 선정됐다.

▲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디올이 선보인 '어딕트 라커 스틱'은 브랜드 최초의 스틱 타입 립 라커로 미끄러지듯 녹아드는 립글로스의 텍스처에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빛나는 마무리를 선사하는 립스틱의 장점을 모두 담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디올의 특별한 립 퐁당 테크놀로지로 탄생해 리퀴드 타입의 촉촉한 샤인 이펙트와 선명한 컬러를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눈에 띄게 투명한 베이스로 뛰어난 발색력과 참신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또 울트라-라이트 너리싱 오일이 극강의 반짝임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개발한 이번 신제품은 파스텔, 네온, 클래식, 와일드의 4가지 컬러 트렌드 안에 18개의 다양한 색상이 나왔다. 이 가운데 '#877 턴 미 디올'과 피터 필립스가 K-뷰티에 영감 받아 창조했다는 핑크 컬러인 '#674 K-키스'를 올 봄 기대주로 꼽았다.

▲ 바비브라운 아트 스틱 리퀴드 립
▲ 바비브라운 아트 스틱 리퀴드 립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과즙처럼 선명하고 상큼한 컬러에 초점을 맞춘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을 내놨다.

핑크, 코랄, 레드, 오렌지, 퍼플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6가지 컬러의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텍스처, 지속력, 밀착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감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풀한 튜브 타입의 패키지를 가볍게 누르면 내용물이 나와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바비브라운은 뷰티 셀러브리티 김재경과 함께 과즙 립을 테마로 한 '아트 스틱 리퀴드 립'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 기능성 아이템으로 피부 건강을 확실하게

▲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
▲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

LG생활건강은 깊은 미백과 진한 수분의 힘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줄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수분 방울이 풍성하게 맺히는 텍스처를 지녀 피부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스며든다.

특히 천연 보습인자를 풍부하게 담아낸 감국수와 전통 포제법으로 탄생한 진주산삼™,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궁중비방인 칠향팔백산 및 설감산 등이 조화를 이뤄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밝혀준다.

▲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이니스프리는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새롭게 선보였다. 노화 징후는 복합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 2종을 선택 사용한다.

이펙터는 주름, 화이트닝, 시카, 탄력, 모공 등 총 5종이 나와 피부 고민별로 더욱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펙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텍스처가 완성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배가해주며 닦아내는 토너 제형과 함께 사용할 때는 그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코지코스 아토포리버시블스킨톤 크림
▲ 코지코스 아토포리버시블스킨톤 크림

코지코스가 내놓은 '아토포리버시블스킨톤 크림'은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을 동시에 인증받은 제품으로 건조함이 극심한 피부를 집중 관리해준다.

달맞이꽃과 포도씨, 코코넛, 아보카도, 호호바씨 등에서 얻은 식물성 오일을 다량 함유했고 여기에 보습성분인 쉐어버터와 트레할로스 등이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여기에 깊은 보습효과를 주는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 베타인 등을 함께 배합했다.

또 강황 추출물과 비타민E 성분이 항산화 기능 및 항염, 항균효과를 부여해 피부 손상 부위를 진정시켜주며 강력한 프리라디칼 소거 작용에 의한 항노화 기능을 선사한다. 나아가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화제 함량을 최소화함으로써 자극이 적다.

▲ 크리니크 싱싱 비타민 앰플
▲ 크리니크 싱싱 비타민 앰플

크리니크는 비타민C의 강력한 파워로 피부의 톤과 결, 탄력을 개선해주는 '싱싱 비타민 앰플'과 '비타민 마스크 클렌저'를 발매했다. 비타민C 성분이 10% 함유된 '싱싱 비타민 앰플'은 특수 제작 용기로 사용 전까지 비타민C 성분을 따로 분리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 직전 신선한 비타민C를 활성화해 피부 개선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활성화된 비타민C 성분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간인 일주일 동안 사용할 양이 한 병에 담겼다.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톤과 피부 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지속 사용하면 주름개선과 탄력 증진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마스크 클렌저'는 비타민C를 함유한 파우더 타입 제품으로 세안 단계에서부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싱싱 비타민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

▲ SK-II 애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
▲ SK-II 애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

SK-II는 화이트닝 라인인 애트모스피어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극광 프로텍터'를 선보였다. 'SK-II 애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는 SPF30/PA+++의 자외선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 개발한 애트모스피어 테라피 콤플렉스가 적외선이나 유해물질과 같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애트모스피어 테라피 콤플렉스는 농축 피테라™, 니아신아마이드, 선인장꽃추출물로 이뤄진 성분이다. 농축 피테라™는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니아신아마이드와 선인장꽃 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뛰어난 통기성으로 미끄러지듯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하루 종일 피부가 숨을 쉬는 듯 편안한 '에어리 라이트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 유세린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
▲ 유세린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

유세린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잡아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UV필터 시스템을 통해 장-단파 UVA와 UVB 모두를 유럽 기준 최고 수준으로 차단해준다.

또 자연 유래 항산화제 리코칼콘A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나아가 글레시레티닉 애씨드, 히알루론산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피부 탄력 및 수분 충전에 효과적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플루이드 제형의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메이크업 전 사용해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더불어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논코모도제닉 제품으로서 민감성 피부에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달팡 인트랄 에어 무스 클렌져
▲ 달팡 인트랄 에어 무스 클렌져

스파 브랜드 달팡 또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인트랄 컬렉션 라인에 신제품을 추가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향을 담고 있는 '인트랄 에어 무스 클렌져'는 액상형태에서 에어무스 제형으로 바뀌며 피부의 불순물들을 부드럽게 제거해 소중한 수분 장벽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동시에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함께 나온 '인트랄 엔바이론멘탈 라이트웨이드 쉴드'는 여러 오염물질로부터 눈 주위를 포함한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며 자연 유래 100% 미네랄 물질로 이뤄진 UVA/UVB 필터가 피부에 가볍게 발려 방어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비오템옴므 UV 디펜스 대용량
▲ 비오템옴므 UV 디펜스 대용량

맨케어 브랜드 비오템옴므는 자외선차단제 'UV 디펜스'를 75ml의 더블 슈퍼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비오템옴므 UV 디펜스'는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 제품으로, 화장품 사용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도 산뜻하게 쓸 수 있고 백탁 현상이 없어 그간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SPF 50+/PA+++의 자외선차단 지수를 띠고 있으며 비오템만의 독창적인 특수 자외선 차단 필터 성분으로 UVA와 UVB를 보다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도시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탁월한 보습력을 지닌 글리세린이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오템옴므는 한 번의 구매로 장기간 사용을 원하는 남성들의 소비 취향을 반영해 기존에 비해 2.5배 용량을 늘리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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