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전속 모델 발탁…라이프스타일 화보 통해 존재감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결혼 후에도 이런 느낌~”

최근 ‘모델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예계 대표 워킹맘 모델 이현이가 쉬즈미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특히 결혼과 출산 후에도 패셔니스타로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일과 가정생활까지 동시에 사로잡은 슈퍼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쉬즈미스가 이현이와 함께 한 화보는 ‘휴식 같은 일상’의 콘셉트로,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데일리 패션을 제안 한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시원한 미소와 내추럴한 아름다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이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다”며 “톱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탈한 모습이 쉬즈미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쉬즈미스(SHESMISS)는 새롭지만 안정되고 고급스러운 것, 실용적인 가치소비를 선호하는 이 시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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