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스, 하지원과 함께 한 '라스베가스 허니문 컬렉션' 화보 공개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가 '라스베가스 허니문 컬렉션(Las Vegas Honeymoon Collection)'을 출시했다. 허니문의 로맨틱함에 초점을 맞추는 이번 컬렉션은 열정의 도시 라스베가스의 매력적인 태양빛과 별빛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스타일러스의 뮤즈인 하지원은 새 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라스베가스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새 컬렉션으로 꾸민 모습이 그녀의 별명인 '햇님'을 절로 떠오르게 했다는 후문. 컬렉션은 메인인 썬라이즈와 스텔라, 스타라이즈로 이뤄져있으며 해 질 무렵 그리고 다시 해가 떠오를 즈음 라스베가스의 신비로운 태양빛과 별빛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썬라이즈 네크리스 & 이어링(Sunrise Necklace & Earrings)

썬라이즈(Sunrise) 라인은 머나먼 수평선 너머에서 부드럽고 은은하게 떠오르는 태양빛의 모습을 담았다. 대지의 따뜻함과 점점 물들어가는 태양빛을 부드러운 핑크골드 난집과 비스듬한 사선으로 세팅된 독특한 스톤 배열로 표현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최근 하지원이 공식석상에서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스텔라 네크리스 & 이어링(Stella Necklace & Earrings)

스텔라(Stella)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별을 형상화한 라인이다. 골드의 우아한 광채로 별을 표현했고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 미래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고 특히 진주의 은은한 광채를 더해 더욱 독특하다는 평가다.

# 스타라이즈 네크리스 & 이어링(Star-rise Necklace & Earrings)

스타라이즈(Star-rise) 라인은 초저녁 점점 어두워지는 라스베가스의 하늘에 신비롭게 반짝이는 빛을 담았다. 희미하지만 끝없이 반짝이는 별빛이 아른거리는 듯 표현돼있다. 레이어링 스타일의 초커 네크리스와 후프 디자인 이어링 등 트렌디한 요소가 가미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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