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꽃으로 물든 미란다 커 봄 란제리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란다 커가 전하는 올해 봄 란제리 트렌드는 무엇일까.

미란다 커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더브라와 함께 한 꽃 내음 가득한 봄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플라워 인 란제리’ 컨셉에 맞춰 기존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우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원더브라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푸쉬업 브라를 착용해 볼륨이 돋보이는 섹시함은 우아한 봄의 여신 같은 우아한 아름다움도 뽐냈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장성민 상무는 “원더브라의 다양한 신제품이 가지는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섹시하고 당당한 미란다 커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그녀 특유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도 극대화할 수 있는 컨셉으로 봄 란제리 화보를 진행했다”며 ”오랜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봄 꽃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4월 초 원더브라를 알리기 위한 행사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다. 내한 일정 중 원더브라의 명예 쇼호스트 자격으로 GS샵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원더브라 강남점의 명예점장으로서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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