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아 극 중 이영애와 대립각을 세우며 매회 소름끼치는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오윤아가 우월한 비주얼로 화장품 광고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윤아가 최근 화장품 브랜드 SHO의 기초라인 제품 모델로 촬영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환한 미소와 더불어 나이를 잊은 청초한 피부가 더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쓴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 캐스팅 되며 쉴 틈 없이 활동을 예고했다.

SBS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오윤아는 이지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을 가진 ‘딸바보 엄마’ 김은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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