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 오는 4월 29일 세 번째 소개팅 택시 운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택시에서 소개팅을?”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소시어스가 지난해 진행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소개팅 택시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할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2월 첫 운행을 시작한 ‘소개팅 택시’는 매력적인 싱글 직장인 남녀가 택시 안에서 소개팅을 하는 이색 이벤트로, 같은 해 10월에 2차 이벤트가 진행된 바 있다.

이음소시어스는 1~2차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소개팅 택시 시즌3를 오는 4월 29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소개팅 택시 시즌3는 직장인 소개팅 앱 ‘아임에잇’이 주관한 그간의 이벤트와는 달리, 이음소시어스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의 주도 하에 진행된다.

‘맺음’은 ‘이음’, ‘아임에잇’의 상위 버전으로 평균 10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인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특히 ‘맺음’은 매칭에 특화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살려 소개팅 대상자들의 프로필과 외모, 성향을 고려한 만족도 높은 소개팅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아임에잇’ 소개팅 택시는 1,000여명에 가까운 지원자들이 몰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매칭 전문 기관인 ‘맺음’이 주관하는 만큼, 이벤트 참가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음소시어스의 소셜데이팅 앱 ‘이음(IUM)’과 ‘아임에잇(IM8)’을 통해 오는 4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