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개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4월 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오늘 28일 오전 모델들의 워킹과 함께 공식 행사를 시작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4월 1일까지 46개의 국내외 최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7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과 ‘미니패션쇼’가 6일간 진행된다.

행사 시작과 함께 오늘 오전부터 다양한 패션 피플들이 행사장을 찾아 상반기 최대 패션 행사의 위엄을 과시했으며 메인 협찬사인 헤라와 패션쇼 런웨이 행사를 책임지는 미쟝센 등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시작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패션피플들이 스튜디오처럼 꾸며진 부스에서 자신의 패션과 어울리는 MCM소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 부스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BFMIN)과 콜라보해 자유롭고 역동적인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진 할리스커피 팝업스토어가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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