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72초TV와 함께 ‘오구실’ 시즌3 제작 지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혼자 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초TV의 대표작 드라마 ‘오구실’이 대한민국 제주 화장품 대표명사 이니스프리와 만난다.

이니스프리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의 72초TV가 선보이는 감성드라마 ‘오구실’ 시즌3의 제작 지원에 나선 것.

이미 드라마 오구실은 2015년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JTBC2, KBS N 등을 통해 선보여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니스프리는 오구실 시즌3의 제작 지원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플레이그린’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인공 오구실이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담당자로 등장,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회사와 집 곳곳에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를 만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서는 오구실이 직접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 팀장은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라는 의미의 플레이그린을 짧은 광고가 아닌 드라마에 접목해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2030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스토리로 인기가 높은 오구실과 플레이그린이 만난 새로운 시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이 함께한 오구실 시즌3의 티저는 72초TV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편은 4월 4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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