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공연 앞두고 리미티드 이색 리플렛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극장에 어떤 고양이가 숨어 있을까요?”

새로워진 모습으로 세계 관객을 만나고 있는 뮤지컬 ‘캣츠’가 오는 7월 11일 한국 공연 개막을 앞두고 리미티드 리플렛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캣츠의 리플렛은 절취선을 뜯으면 숨어있는 메시지가 공개되는 아이디어 리플렛이다.

캣츠의 대표 공양이 캐릭터들로 디자인 되었으며 각 리플렛의 절취선을 따라 뜯으면 각 고양이들이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숨은 메시지가 나타난다.

각 리플렛마다 어떤 고양이 캐릭터가 숨어 있을지, 그 속엔 어떤 메시지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캣츠의 매력을 기발한 아이디어와 접목시켜 즐거움을 더한 캣츠 리플렛은 각 캐릭터마다 5천부 한정으로 제작, 희소성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최고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콤비를 이루어 탄생시킨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환상적인 군무와 세계적인 명곡 ‘Memory’를 포함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사랑 받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작이다. 전세계 30개국에서 9천회 이상 공연되며 관람한 관객만도 7천 300만명에 이른다.

이번 내한공연은 캣츠의 새로운 관객층과 시대에 맞춰 새 옷을 갈아입은 새로운 버전으로, 아시아에서 새로워진 캣츠를 처음 만나는 무대다.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최고 역량을 갖춘 배우들로 더욱 고양이스러운 캣츠의 진수를 선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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