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곰(LAGOM)'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모델로 신고합니다~”

배우 경수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더모코스메틱 '라곰(LAGOM)'의 모델로 발탁됐다.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이어 4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예정인 SBS 주말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으로 팬들과 만나는 경수진이 화장품 모델로 먼저 인사를 전한 것.

경수진은 최근 라곰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영상 및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라곰 브랜드 디렉터 김유정은 “맨얼굴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배우 경수진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그리고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은 라곰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닮아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평소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곰(LAGOM)은 스웨덴어로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지나친 화장품 사용은 지양하고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에 생긴 결핍은 채우고 독소는 덜어내는 비움과 채움 사이의 균형으로 건강한 피부밸런스를 지향하는 국내 로컬 브랜드다.

피부 의학 박사 및 교수 12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며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Macy’s-Peach&Lily in store), 미국 Target 137개점 오프라인을 비롯하여 일본, 호주, 인도, 유럽 등에 론칭된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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