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카이아 거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해 광고 캠페인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디크로포트의 딸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향수 모델로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카이아 거버가 코티코리아가 전개하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향수 데이지(Daisy)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장식한 것.

여성 향수인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모델 ‘카이아 거버’와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멕넬란’과 함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야생 데이지로 가득한 아름다운 목초지의 파란 하늘아래에서 다른 두 명의 모델 소피아 메체트너, 딜라 마틴스과 자유롭게 뛰어 노는 순간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야생 딸기와 흰 이올렛, 쟈스민 그리고 샌달우드의 메인 노트와 함께 영원함, 아직은 소녀 같은 마음이라는 데이지 걸의 아니코닉한 향기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로 선정된 카이아 거버는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향수 캠페인을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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