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피아제 ‘포제션’을 대표하는 한국 배우로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늘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1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배우 임수정이 세계적인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임수정이 국내 최초로 피아제 ‘포제션’을 대표하는 한국 배우로 선정되어 4월 12일 2017 포제션 팝업스토어 방문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전한 것.

이와 관련 피아제 한국지사 관계자는 “회전하는 링과 다채로운 컬러 스톤이 어우러진 포제션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현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렉션”이라며 “임수정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함께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다재다능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포제션의 이미지와 부합해 ‘포제션을 대표하는 한국 배우’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포제션은 1990년에 출시된 이래 두 개의 밴드가 만나 회전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제의 대표 주얼리로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라’라는 브랜드 철학과 창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에는 다섯 가지의 강렬한 컬러 스톤을 입힌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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