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대세 음료 모델 됐어요”

최유정이 최근 인기 티 브랜드 립톤의 모델로 낙점되어 여름시즌을 겨냥해 시원 상큼한 아이스티 컨셉의 인쇄광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 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것.

2대 ‘립톤 소녀’로 활약하게 될 최유정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걸크러쉬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립톤 측은 특유의 발랄함과 친화력으로 립톤 아이스티의 주 소비층인 10대는 물론 2030세대와 주부들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광고 촬영에서 최유정은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로 음악에 맞춰 즉흥 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유정은 립톤을 마시는 다양한 상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디지털 광고와 시원한 리듬의 립톤스틱 CM송도 녹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