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전 11시 공유, 더바디샵과 함께 국내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합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공유가 국내 동물 실험 완전 금지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유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더바디샵(THE BODY SHOP)과 함께 오늘 4월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B 광장에서 국내 동물 실험 전면 금지를 주제로 ‘#사랑하니까반대합니다’ 행사 및 팬 사인회를 가진 것.

오늘 행사에서 공유는 패널로 참석해 사회자와 평소 동물 실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브랜드 모델로서 그 동안 참여했던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사전 선발된 일반인 50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환한 웃음으로 팬사인회를 찾은 이들과 공유를 보기 위해 모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더바디샵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품 ‘스킨 디펜스 점보' 수익금 일부를 동물 자유 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킨 디펜스 점보는 동물 유래(우유 & 꿀) 및 동물성 성분을 일체 포함하고 있지 않은 100% 비건(VEGAN) 제품으로 ‘희생 없는 풍요로움’이라는 브랜드 이념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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