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봄맞이 스킨케어 화장품 출시

라벨영이 자몽과 가지를 이용한 봄맞이 화장품을 나란히 내놨다.

 
 

비타민C 함량이 높기로 유명한 자몽은 미백과 피부 장벽 개선 등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원료다. 자몽에 풍부한 레티놀과 바이오플라보이드 등의 성분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라벨영은 이같은 효과의 자몽을 활용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토털 데일리케어 제품인 '쇼킹필쏘굿자몽스킨'과 '쇼킹필쏫굿자몽로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엔 정제수 대신 비타민C를 담은 순수 자몽즙이 80% 이상 함유돼 피부에 밝고 화사한 생기를 부여하며 신선한 수분을 빈틈없이 채워 맑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2종 제품 모두 순하고 부드러운 저자극 처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매일매일 바르는 데일리 스킨케어로 적합하다.

 
 

라벨영이 주목한 또 하나의 원료인 가지 역시 예로부터 우수한 미용효과를 인정받아 왔다. 당나라의 미인 양귀비가 가지팩을 자주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특히 가지에서 추출한 루페올 성분은 임상 시험 결과 피지 생성 및 염증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란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라벨영은 루페올 성분의 이와 같은 효과에 착안해 묵은 피지와 각질,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쇼킹루페올 가지필오프팩'을 발매했다.

이번 신제품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필오프팩 제품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가지 추출물이 60% 함유됐다. 특히 루페올 성분이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막아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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