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 성공적 평가…기념 이벤트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설화수의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보낸 1년간의 여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으며 “브랜드 최초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아시아의 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한해 동안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성공적인 성과를 자평했다.

설화수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설화수 브랜드의 정수를 그대로 담아낸 플래그십 스토어는 설화수를 오감으로 체험하기 위해 뷰티를 포함한 많은 주요 유통 관계자 및 국내외 주요인사들의 방문이 연일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기업 및 글로벌 기구 관계자로는 BMW그룹 본사 임원진, 제이피 모건 아시아퍼시픽 임직원, 홍콩 이터널 그룹 임원진 및 다보스포럼 회장이 있으며, 이 외에도 아랍국가 왕족 등이 지인과 함께 방문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살펴봤다..

기업 및 유명 인사뿐만 아니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외 고객들에게도 설화수의 특별한 공간, 특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설화수의 위상을 보여주듯,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특히 한국 여행을 오면서 필수 관광지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택한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활발하다.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 그리고 프랑스, 미국 등 미주와 유럽 방문객 등 해외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외 고객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가 국내외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제품, 스파, 헤리티지 등 브랜드의 모든것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꼽힌다.

아시아 미의 지혜를 밝히는 등불, ‘랜턴’을 형상화 한 건물 디자인과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우아하게 드러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용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고객들의 발길을 계속 이끄는 인기 요소가 되고 있다.

국내 방문객들의 경우 한국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가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세계인에게 아시아의 미를 대표하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는 점에서 깊은 자긍심을 느낀다는 반응도 많다. 설화수가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공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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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했다.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1층 입구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와 건물 디자인 컨셉인 랜턴으로 완성하는 ‘랜턴 트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상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층에서는 플래스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루프탑 티 카페’를 운영해 고객들이 도산공원의 멋진 경치를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앞으로도 설화수라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지혜와 미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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