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2017 레알마드리드 테크 에디션’ 출시

 
 
[뷰티한국 김기만 기자]국내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 라쉬반이 올해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다.

지난 시즌 축국 스타 리오넬 메시가 소속 된 FC바르셀로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던 라쉬반이 올해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3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

특히 이번 ‘2017 레알 마드리드 테크 에디션’은 한층 더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디자인에 쿨맥스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 유지는 물론 가볍고 통풍이 잘되어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착용감에 신축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많아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제품은 산티아고 오렌지, 비킹고 네이비, 블랑코스 그레이, 키퍼 그린, 메렌게스 화이트, 레알블루, 마드리드 블랙 등 8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4월 15일 라쉬반 공식 홈페이지 및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은 토요일 15일 낮 3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홈쇼핑 특별할인가로 7종 구성 ‘레알 마드리드 세컨드 컬렉션’ 세트를 11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쉬반은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체험 1종과 9만 9천원 상당의 레알마드리드 PK셔츠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세번째 에디션인 만큼 디자인과 기능 측면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출시하는 레알 컬렉션은 라쉬반 공식홈페이지,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리형 팬티의 대명사 라쉬반은 특허 받은 실리콘밴드가 음경, 음낭,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땀이 차지 않을뿐더러 피부질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성 속옷으로 주 타깃 층이 3040이었지만 최근 트렌디한 디자인과 FC바르셀로나와의 콜라보로 타깃 층이 확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호날두와 메시 등이 소속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2030대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출시한 레알마드리드 컬렉션은 CJ오쇼핑 런칭과 동시에 방송 시간 중 1초에 1세트가 팔리는 등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상품으로, 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리뉴얼한 ‘2017 레알마드리드 테크 에디션’ 또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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