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VB)프로그램, 글로벌 식품어워드 수상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은 자사의 프리미엄 홍삼제품인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이 건강기능식품 중 세계 최초로 ‘SIAL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SIAL Innovation Awar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무역 전시회를 개최하는 프랑스기업 SIAL Group에서 수여하는 식품부분 어워드로써 전세계 1,800여 업체가 출품하여 이 중 1%이내의 제품에게만 수상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는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제품의 혁신성과 소비자에게 주는 새로운 가치,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 제품은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 박람회에서 별도 전시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은 ‘진생베리’를 함유한 최초의 프리미엄 홍삼제품으로, 차별화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동양적 고유 유산(Asian Heritage)’의 구현으로 아시안 뷰티와 기술력을 널리 전파한 점을 크게 인정 받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음의 시기인 4년에 단 한번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으로,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이드와 진세노사이드R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는 이러한 귀한 열매인 ‘진생베리’를 함유하여 피로와 스트레스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진생베리는 자연 상태로 보관 및 관리가 어렵고 재배하는 수량이 적어 활용이 어려운 원료였으나, 수십년 간 인삼재배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건강 기능 식품의 원료로 탄생하게 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 핵심소재이다.

이 밖에도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에 함유된 ‘천삼화 홍삼’은 좋은 고려인삼을 선별, 최초로 특허받은 천삼화 기술을 적용해 홍삼의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비프로그램 손희경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홍삼품질 및 제조기술을 인정받은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을 비롯해 지속적인 기술, 성분 개발을 통해 비비프로그램 홍삼 제품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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