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2017 필스너 페스트’ 권혁수, 유병재, 하석진 등 라인업 공개

[뷰티한국 김세은 기자]유쾌한 남자들이 봄을 깨우는 맥주 축제와 함께 한다.

국내 최대의 맥주 축제로 꼽히는 ‘2017 필스너 페스트’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폭발적인 1차 티켓 판매 인기에 힘입어 2차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한 것.

 
 
페스티벌 첫날인 19일 금요일에는 음악을 주제로 슈가볼, 쏠라티, 와인루프가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20일 토요일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라이프앤타임이 라이브 공연이 예고됐다.

 
 
또한 20일에는 평소 필스너 매니아로 잘 알려진 배우 하석진과 미카엘 셰프가 출연하여 비어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미카엘 셰프는 토크쇼를 마친 후 푸드 존에 마련된 ‘젤렌’ 부스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여 필스너 페스트를 찾아온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오리엔탈쇼커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요즘 가장 핫한 스타 권혁수, 유병재가 진행하는 맥주와 관련된 재미있는 토크쇼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필스너 우르켈 500ml는 3,000원에, 946ml는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필스너 우르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필스너 우르켈의 비어 마스터(Beer Master)가 직접 진행하는 비어 세미나,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와 철학,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설명해주는 필스너 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필스너 페스트는 세계 2대 맥주 축제로 알려진 체코의 필스너 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으로 단일 브랜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맥주 축제다.

‘2017 필스너 페스트’ 입장은 만 19세(1998년생)이상 가능하며 1999년생부터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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