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회 1차 심사 70여명 참가 열띤 경쟁으로 ‘후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가 서울 대회 예심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22일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동 사옥에서 서울 선발 대회 1차 예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

이날 서울 대회 1차 심사에는 7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해 자기소개, 심사위원 인터뷰, 워킹,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 지역 1차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들은 약 3주간 서울 대회 공식 협찬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옥에서 워킹, 스피치, 뷰티 클래스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내달 11일 서울 본선 대회에 오르게 된다.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는 오는 5월 11일 신한판스퀘어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 3회째를 맞는 중국 선발 대회는 오는 5월 25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호텔 푸동에서 개최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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