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 한세드림 캐릭터 디자인 연구소와 손잡고 고양이 캐릭터 선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패션 업계에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거센 가운데 데님 브랜드가 아동복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깜찍한 캐릭터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 원단, 쿨링 청바지 등 매번 이색적인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관계사인 유아동 브랜드 한세드림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까시’를 새롭게 선보인 것.

에프알제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개하는 ‘까시’ 티셔츠는 한세드림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토리아드, 첼리캣 등을 개발한 한세드림의 캐릭터 디자인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까시’는 세계 일주와 일상의 유니크한 도전을 목표로 탐험을 즐기는 모험쟁이 고양이 캐릭터로 벨기에, 스웨덴,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의 다양한 국기 디자인에 접목시켜 에프알제이진의 글로벌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키치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구성되었으며, 디자인은 성인 아동 각 6종씩 출시되었다.

이와 관련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룩이나 시밀러 룩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까시 티셔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으니 근처 매장에 방문해 실제로 입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까시’ 티셔츠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자인과 관계없이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2장 이상 ‘까시’ 티셔츠를 구매하면 장당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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